Q. 손목터널증후군 수술 후 회복 기간?



손목터널증후군은 오랜기간동안 서서히 생기는 질환입니다.

수술 직후 대부분의 저림증상 등은 사라지지만, 약간의 감각 이상 소견은 시간이 경과함에따라 서서히 좋아지게 됩니다.
일상 생활은 수술 후 일주일 정도 지나면 세수가 가능한 정도가 됩니다.
80% 이상 회복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3~6개월 정도 걸립니다.

Q. 수부절단 됐을 시 응급처치 방법?



@ 절단부위가 물 또는 얼음에 직접 닿지 않도록 꼭 주의해야 합니다!


1. 세척 (절단된 부위를 생리식염수로 가볍게 씻어 줍니다.)
2. 깨끗한 천 혹은 거즈 등으로 절단 부위를 싸줍니다. 
3. 절단 부위를 깨끗한 비닐봉지에 넣고 고무줄로 밀봉한 다음, 그 비닐봉지를 얼음물에 넣습니다.
4. 차갑게 유지하되, 이송 중 얼음상자에 넣은 절단부위가 얼지 않도록 합니다.

(얼음이 절단부위에 직접적으로 닿으면 절대 안됩니다.)
5. 금식, 금연을 유지하며 병원으로 신속히 이동합니다.
6. 병원에 미리 전화해 빨리 수술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합니다.







 Q. 수지 접합수술후에 신경은 얼마 후에 돌아오나요?


손상 당시 손상정도에 따라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깨끗하게 절단이 되어 접합되는 경우가 있을 것이고, 
찢기는듯한 심한 손상 후 접합 수술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Q. 손목터널증후군은 꼭 수술을 해야하나요?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안에 있는 손을 움직이게 하는 힘줄과 신경이 모여있는 통로인 수근관(손목터널)이
압력을 받아 운동에 제한을 주고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경우 초기에는 비수술적 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손목의 무리한 사용으로 인하여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충분한 휴식과 함께 고정치료를 하여
과도한 손목의 사용을 방지해주며, 가벼운 운동을 통한 치료 효과도 보실 수 있습니다.
간단한 손목 스트레칭과 주먹을 쥐었다 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치료시기를 놓쳐 비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하게 된 경우,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 하기에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통한 확실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개는 주사 약물 치료로 6개월 정도 호전이 없으면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_{Q. 디스크 수술 후 재발하면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Q. 어깨에서 소리가 나는 증상, 어떤 질환인가요? 

병증에 관한 증상을 증빙자료 없이 진단을 내리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다만, 어깨에서 소리가 나는 증상으로는 회전근개염, 회전근개파열이 있습니다.


회전근개는 어깨를 이루는  4개의 관절을 이어주고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힘줄로 반복적인 충격이나 마모로
인해 손상되고 찢어져 생기는 질환입니다. 그 증상으로는 수면 중 어깨 통증으로 인하여 잠을 깬다거나 손이 등 뒤로
넘어가지 않고 팔을 위로 올리거나 움직일 때 걸리는 듯한 느낌과 함께 극심한 통증이 있으며 소리가 납니다.

정확한 진단은 병원에 내원하신 후 X-ray, CT, MRI 등의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은 후
치료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Q. 검사받은 MRI를 CD로 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영상복사(CD복사) 수령 절차
① 접수창구에서 해당 진료과 접수 및 수납
② 발부된 영수증을 지참하고 영상의학과로 이동
③ 영상의학과에서 촬영복사본(CD)을 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