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내과

방치할수록 심해지는 자가면역성질환 조기 치료와 관리가 중요합니다!

다른 관절질환과 달리 류마티스관절염과 강직성척추염은 만성적인 '자가면역성질환'에 속합니다. 신촌연세병원 류마티스내과에서는 초음파 검사, 골다공증 검사. 혈액 검사, 방사선 검사 등 최첨단 장비를 통해 다양한 기법으로 자가면역성질환을 진단합니다.
류미티스관절염과 강직성척추염의 경우, 조기 치료 시에는 최근 치료 방침에 따라 비스테로이드성소염제, 향류마티스약물, 생물학적제제 등의 약제로 증상을 조절하는 것이 기본이나, 개인마다 치료 반응이 다르므로 환자에 따라 다르게 치료합니다.

류마티스내과 대표 질환

류마티스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다음으로 흔한 류마티스성 관절염은 여러 관절에 양측성으로 발견되는데, 주로 손과 발의 작은 관절에 잘 침범하게 됩니다. 관절에 통증, 강직, 붓는 등의 증세를 보이며, 심하면 관절 기능이 상실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전 인구의 1%가 넘을 것으로 추정할 정도로 수 많은 사람들이 이로 인해 고생하는 질환군입니다. 주로 30~50대에서 그 발병율이 높으며 고령이 될수록 발병율이 점차 높아집니다.
강직성척추염 강직이란 오랜 시간의 염증이 발생하여 관절에 변화가 일어나 관절의 움직임이 점차적으로 둔해지는 것을 말하며 척추염이란 말 그대로 척추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뜻합니다. 즉, 강직성척추염이란 바이러스나 세포 감염, 흡연, 과로, 스트레스, 과음, 유전 등의 외부적인 요인에 의하여 면역세포가 뼈와 뼈를 연결하는 인대를 공격하여 염증이 생기고 조직이 뼈처럼 굳어가는 자가면역질환을 말합니다.
통풍성 관절염 통풍성 관절염은 요산이 체내에 축적되고 여러 이유로 요산이 배출되지 못한 채 주로 발가락 등의 관절 부위에 쌓이게 되어 요산 결정체를 형성 하면서 이에 대한 우리 몸의 염증성 반응입니다. 예를 들면 요산이 많이 생기는 음식 (맥주, 고기 등)을 많이 섭취하고 배출 되지 않을 때 또는 금식, 수술 등의 몸의 전신 상태가 변할 때 관절에 축적되어 있는 요산이 결정체를 형성하면 우리 몸의 백혈구가 관절 안을 공격하여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주요원인으로 대부분은 유전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후천적으로 생긴 생활습관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과음, 과체중, 지나친 고단백과 고칼로리 식품을 섭취하는 경우에도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