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이 끊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
박 주임님의 애마가 몸져 누운 바람에

쉬어가는 타임에 첫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갑니다.^^


가까운 자전거샵에서 재정비를 마치고
팔당역에서 다시 모인 노브레끼!

지난 번 라이딩 코스였던 곳을 지나던 중

만개한 꽃밭을 만났네요 

어쨌든 꽃보다 노브레끼!!




원장님의 멋진 포스 한방 날려주시니

비로소 멋진 풍경이네요

크~~~ 폭풍 사진 촬영이 빠질 수 없습니다.

지난 번 라이딩 때의 잊을 수 없는 생딸기주스를 또 찾아주셨는데요,

벌써 철이 지나버린 까닭에

다음 번 생딸기주스는 내년을 기약해야한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생딸기주스 같이 하실 분

노브레끼로 미리미리 합류해주세요!!!

휴식 후 또 만나는 꽃밭인데요,

특히, 병원장님께서 꽃을 매우 사랑하신 덕분에

노브레끼와 함께하면 이렇게 여유롭고 행복한 모습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함께해요 노브레끼!





열심히 달려오신 덕분에

지난 번 라이딩 때의 맛집에 또 이르렀습니다.

ㅎㅎㅎㅎㅎ

도토리묵 & 두릅전(돈 주고도 못 사먹는다는 궁극의 신메뉴) & 감자전

사장님이 추천하신 두릅전은 병원장님도 극찬하실 정도로

맛이 어마어마했다는 소문이 있네요

역시 라이딩도 식도락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