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촌연세병원입니다.

 

자전거 타기 좋기로 소문난 요즘 날씨,

원내 자전거 동호회 '노브레끼'가 여전히 활발한 모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눈부신 가을, 춘천이야기 한번 보시겠습니다!

 

서강대교에서 선발대 출발(08:30) 후

뚝섬, 구리암사대교에서 각각 2차 합류하여 모이셨는데요

 

병원장님까지 운길산역에서 6인이 모이니

오늘도 꽃보다 노브레끼입니다^^


 

라이딩 한시간만에 출출해진 시간!

해물칼국수로 엄청난 점심식사를 해결했는데요,

 

마치 저녁식사처럼 먹었다는 사실은 비밀입니다(ㅋㅋㅋ)

 

 

춘천에 갔으니 마무리는 역시 춘천 숯불닭갈비집으로~!!

이번 라이딩으로 북한강 정복했으니

다음 라이딩은 남한강으로 기약하며

ITX 9시 기차를 타고 편히 용산에 돌아왔는데요

  

태풍 '란' 의 영향으로 바람이 매우 많이 불고

날씨의 변덕으로 라이딩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 라이딩을 강조 또 강조하며 안전하게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다음 라이딩도 순탄한 여정을 위해 노브레끼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며

많은 직원들의 참여를 적극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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