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촌연세병원입니다.


2월부터  매 주 수요일 '해피데이'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직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병원장님께서 특별히 지원해주시는 원내 동아리 활동이 기다려지는 수요일!!
각 동아리모임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채 풀리지 않아 2월 첫 주에는 실내에서 모일 수 있는
당구, 탁구 동아리부터 진행되었는데요
이름하야 '신당동(신촌연세병원 당구 동아리)' '신탁공(신촌연세병원 탁구 동아리)' 

신당동의 당구 초보들은 교육으로 진행하고
마니아분들은 게임을 진행하며 열띤 저녁 시간을 보내었다고 합니다 :)






신탁공 역시 날씨가 추웠으나 어색함도 잠시,
전 보다 여성 멤버들이 늘어나 즐거워하는 분위기가 추위도 잊게할정도로
훈훈하게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같은 날 동아리 모임이 있었던 신당동, 신탁공 회원들이 함께 회식으로 마무리하였답니다.






셋째주에는 볼링 동아리, '삭스핀'이 첫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전에는 이대 볼링장에서 정모를 해왔었지만
신촌역에 새로 오픈한 최신 볼링장에서 진행한만큼 기대가 컸을텐데요
특히, 진료과장님들의 참여율이 매우 높아 더욱 탄탄한 결속력을 자랑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 주, 독서 동아리 '독사신(독서를 사랑하는 신촌연세인)'은
향후 이색적인 활동 계획에 대한 회의 및 원내 도서관 활용 방침에 대한 내용을 나누었는데요,

원내 도서관에 비치된 500여권의 도서 외에도
병원장님께서 이번 달 희망도서 및 추천도서로 10여권 정도 더 지원을 해주셔서
독서 동아리 회원뿐만 아니라 신촌연세병원 직원들의 풍부한 독서활동을 장려할 수 있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