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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토요 워킹 & 요팅데이 (반포 한강공원)
작성일 2018-03-13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신촌연세병원입니다.
지난 3/10 토요일, "제 1회 토요 워킹데이"를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진료 및 업무가 끝나고 무려 스무명이 넘는 직원이 모여 병원 앞에서 힘찬 출발을 했답니다.
본격 워킹에 앞서 편한 복장과 간단한 보호 장구로 채비를 마치고서
병원장님께서 특별히 준비해주신 단체 스냅백 모자도 착용합니다 :)
병원 우측으로 돌아 서강대역 뒤쪽으로 이어지는 경의선 숲길을 따라
목적지인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을 향해 걷기 대장정을 시작했답니다.
마침 햇빛도 따스해 걷기 좋은 날씨였지요!
병원장님께서 앞서서 이끌어주시고
뒤쳐지는 사람이 없도록 직원분들이 서로서로 격려해주시니
함께 걸을수록 직원 간의 화합을 북돋을 수 있는 또다른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서강대교와 마포대교 사이에 위치한 '현석나들목'을 지나면
한강시민공원으로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데요,
주말을 활용해 건강한 생활을 모범으로 실천하는 일
이제 어렵지 않을 것 같네요^^
더 많은 직원들이 동참하여 좋은 에너지를 나눌 수 있길 적극 응원합니다.
사랑, 건강, 행복을 주는 신촌연세병원은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선도하고자
"행사 참여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 운영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더 다양한 소식을 기대해주세요!
(중략)
약 10km에 달하는 거리를 1시간 50여분만에
이탈자 없이 안전하게 세빛섬에 도착하자
병원장님께서 직원 복지 혜택 차원에서
무료로 반포 세빛섬 요트도 태워주셨답니다!
미리 준비해주신 도시락으로 요트에서 식사도 했답니다.
오랜 걷기 이후 요트에서 먹는 도시락과
한강 코스는 최상의 조합!!!
한 주간의 노고를 풀기에 최적인 워킹데이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므로
더 많은 인원들이 모여 더 다양한 체험으로 이어나갈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 더 자세하고 다양한 소식은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scys001/221227287773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는 신촌연세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