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촌연세병원입니다.

6월 컨퍼런스를 통해서도 여전히 크고 작은 외상 및 생활습관병이 가까이에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요,

빠른 진단 및 정확한 치료를 위한 병원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전문의의 풍부한 임상 경험 및 수술 노하우, 연구의 노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1정형외과에서 좌측 발목 골절로 수술한 40대 남성환자입니다.

우물같은 푹 파인 곳에 빠져 골절 당한 경우로
부목 고정으로 회복이 안되는 심한 골절 시 스플린트 삽입 고정 및 골유합을 기대볼 수 있습니다.

6주간 하중 부하 시키지 않도록 절대 주의를 요하나

다음은 8년 전 타병원에서 쇄골 골절 수술하신 50대 남성 환자입니다. 

핀(스크류) 제거 위해 입원하셨으나 이미 오래전부터 골절 뼈 불 유합상태인 것으로 확인되며
통증 및 불편감으로 인해 본원에서 뼈 이식술 및 정복술, 교정술 등 재수술 후 회복 단계에 있습니다.

골절 후 정기적인 검사 및 추적 관찰도 중요한 점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2~3개월 전 구획증후군 증상으로 상완부(윗팔 안쪽) 근육이 괴사된 사례입니다.
이로 인해 주먹이 안쥐어지며 수부 움직임에 제한이 생겨
괴사된 근육 및 종양 제거하신 30대 여성 환자입니다.

무슨 질환이든지 장기간 방치하는 것은 오히려 병변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니 
초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