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에는 해명산, 상봉산, 상주산 3개의 산이 있어 삼산면이란 지명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산울림 멤버는 그 중 석모도 한가운데 있는 '해명산(309m)'을 등반하셨답니다.

산과 바다의 정취를 동시에 느껴볼 수 있는 곳으로 산행이 비교적 수월한 곳이라고 하니
직원들과 함께하기에 더없이 매력적이지요 :)




워킹 / 등산 / 라이딩을 포함한 각 동아리활동을 자체 시행 후 민머루해수욕장으로 모~두 집합!

석모도에서 하나밖에 없는 민머루해수욕장은 썰물 때 갯벌이 드러나 갯벌 체험하기에 제격이지만
밀물 때 방문하게 되어 갯벌 체험 대신 간단히 해수욕을 즐기고들 오셨답니다.^^ 

올해 이 바다는 처음이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덥고 힘든 여름이더라도 이번의 추억이 또하나의 힘이 되시길 바라봅니다~~




이맘쯤 제철인 벤댕이 회에 해물칼국수!
게다가 석모도의 해변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즐기는 여유까지
금상첨화였던 토요일 저녁 마무리였습니다. 

석모도는 염전, 해수욕장, 갯벌, 포구 등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직원들과의 더 끈끈한 단합과 열정으로 즐겁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 더 다양한 사진과 소식은 블로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scys001/221323045308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는 신촌연세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