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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의료진 정기 컨퍼런스 :: 3주차

작성일 2018-08-21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사랑·봉사·열정의 신촌연세병원입니다.

 

어제 대한민국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면서 E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처럼 축구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은 직접 스포츠를 즐기는 것으로까지 이어지는데요,

축구는 몸을 부딪치면서 하는 격한 운동으로 전신이 부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특히 무릎관절 손상이 가장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이나 점프, 충돌로 인해

무릎 관절의 십자인대 파열과 내측 측부인대 파열이 대표적인 무릎 관절 손상에 해당되며

무릎은 인체의 무게를 지탱하며 관절 중 많이 사용되는 부위 중 하나이기 때문에


 





8월 3주 차 외과 컨퍼런스는 2정형외과 한정우 과장님께서

우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 파열 및 내측 반월상연골 파열  60대 남성 환자분 사례를 준비해주셨는데요,
이 환자분 역시
스포츠 무릎 손상 환자
슬관절 통증을 느껴 내원하셨고 십자인대 파열 및 반월상연골판 파열 진단 후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내측 반월상 연골 봉합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술 진행 후, 스트레칭 및 물리치료 진행에 있어 적극적인 참여 자세로
걷기 등의 움직임에서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실 정도로 빠른 회복 단계에 있다고 합니다.








관절 통증이 발생한다면 지체 말고
정확한 진단을 받고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자 증상 악화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반월상연골판 파열을 방치하였을 경우
무릎 운동 제한 및 퇴행성관절염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빠른 시일에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전방십자인대는 슬관절 내에서 가장 흔하게 손상을 받는 인대로
최근 스포츠의 활성화 및 각종 사고로 인해 손상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증상으로는 관절이 붓고 관절에 피가 차는 혈관절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시간이 지나면 무릎이 불안하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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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 손상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수시로 무릎 상태를 점검해주고

자신에게 알맞은 양의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관절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를 위한 무릎 뻗기, 다리 들어올리기 유산소 운동인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을
꾸준히 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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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 손상은 운동선수에게만 발생하는 것이 아닌
일반인에게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기에 방심은 금물입니다.


야외 운동은 전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잘못하면 오히려 관절 건강을 손상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신촌연세병원 정형외과는
부위별 세분화된 전문의, 첨단의료장비,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분의 쾌유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는 신촌연세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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